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브라 트위스트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이 기술은 북미 프로레슬링에서는 앱도미널 스트레치(Abdominal Stretch)라고 부르며, 코브라 트위스트는 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부르는 이름이다. 점차 시간끌기 용도로밖에 쓰지 않게 된 서브미션 기술이지만 일본의 야고 요시아키라는 선수는 '''살인 코브라 트위스트'''라는 이름으로 필살기로 사용한다. [[안토니오 이노키]]와 [[자이언트 바바]]가 [[역도산]]의 제자로 있을 때 이 기술을 배웠는데, 이노키가 주력 기술로 쓰고 자이언트 바바는 거의 쓰지 않던 중 바바가 이 기술을 쓰는 것을 보게 된 안토니오 이노키가 코브라 트위스트보다 더 강한 기술을 찾다가 도입한 것이 칼 고치(Karl Gotch)의 [[http://kvasir0731.egloos.com/656887|만자(卍字) 굳히기이다.]][* 디바 [[AJ 리]]도 블랙 위도우란 이름을 붙여 [[피니쉬 무브]]로 사용했는데, [[헤드 시저스 휩]]으로 시작해서 만자 굳히기로 넘어간다.] 자세를 바꿔서 그라운드 서브미션으로도 사용하면 그라운드 코브라 트위스트라고 한다. 이 기술은 무게중심만 조금 옮기면 서브미션기가 아니라 핀폴 기술로도 사용가능하다. UFC의 코리안 좀비 [[정찬성]]의 그라운드 실력을 보여준 기술 '''트위스터'''는 그라운드 코브라 트위스트와 같은 기술이다. 코브라 트위스트와 트위스터 모두 [[레슬링#s-2.3.2|캐치 레슬링]]의 '''guillotine'''이 원조(관절기가 반칙인 아마추어 레슬링에서도 핀폴 목적으로는 쓸 수 있다)로, 에디 브라보가 브라질 유술계에 이 기술을 선보일 때(공격 부위와 공격 방식이 [[브라질리안 주짓수|브라질유술]]에서는 모두 반칙이라 이런 발상이 없었다), 브라질 유술에는 이미 [[길로틴 초크|guillotine choke]]가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름이 '''twister'''가 되었다고 한다(에디 브라보가 지은 이름이 아니다). 정찬성 선수에게 실제로 이 기술을 걸려 본 격투기 쪽 취재기자의 평에 따르면, 거인이 사람 몸을 젖은 빨래에서 물 짜내듯이 쥐어짜는 느낌이고 (목을 조르지 않는데도) 숨을 쉴 수도 없다고 한다. [[허파]]를 둘러싼 [[가로막]]과 [[갈비뼈]]도 움직일 수 없을 만큼 비틀기 때문인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